네이버 총선 기사배열 공정성 외부 검증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사배열 객관성을 감시하는 모니터링단을 산하에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 옴부즈맨 위원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단장인 김경모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등 5명, 옴부즈만 위원으로는 언론인 출신인 정성일 새누리당 상근부대변인과 김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이 위촉됐다.
만도, 2016년형 접이식 전기자전거 사전 예약 판매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는 19일까지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의 2016년형 폴딩형 신모델(사진)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신모델은 2012년 처음 출시된 1세대 폴딩형보다 성능이 향상됐고 가격은 조금 싸져 319만원이다. 정식 판매는 20일부터다.
농심 맛짬뽕, 출시 3개월 만에 미국 수출
농심은 ‘맛짬뽕’ 100만 달러어치가 출시 3개월 만에 미국으로 정식 수출된다고 1일 밝혔다. 배를 통한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이달 중순부터 미국 전역의 중소형 마켓 위주로 판매된다.
동아원 공개입찰 중단…사조컨소시엄 1,000억원 지원
동아원은 모회사인 한국제분의 공개경쟁입찰 매각을 중단하고 사조컨소시엄으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 받는다고 1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사조대림과 사조해표도 각각 300억원씩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한국제분 주식 300만주(25.55%)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현대로템, 철도ㆍ방산ㆍ플랜트로 위기 돌파
현대로템은 1일 임원회의를 열어 국내외 철도 사업기반 강화, 해외 철도 및 플랜트 신규시장 확대, 성장동력 확보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완공되는 브라질 공장을 중남미 시장을 넓히는 데 활용하고 북아프리카 지역 수주전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착용형 로봇(사진) 등 미래 군사기술용 무인 무기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급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조8,611억원, 영업이익 1,13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마케팅 비용 증가로 40.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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