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34일째 이어지는 농성

▲ 소녀상을 위한 시민들의 정성은 이어지고...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34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한 여대생이 추위에 맞서 소녀상을 지키면서 독서를 하고 있다.

▲ 맹추위에도 소녀상을 위한 마음은 따뜻...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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