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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최경주 PGA 우승 도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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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최경주 PGA 우승 도전 연기

입력
2016.0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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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원) 최종 라운드가 계속되는 기상악화로 인해 다음 날로 연기됐다. 이로써 최경주(46ㆍSK텔레콤)의 4년 8개월 만의 우승 도전도 하루 미뤄졌다. 최경주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골프클럽 노스 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10번홀(파4)까지 버디 1개, 보기 4개로 3타를 잃어 중간 합계 6언더파로 단독 선두 지미 워커(미국ㆍ7언더파)에 한 타 차로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통산 8번째 우승컵을 달성한 최경주는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1월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라 졸라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골프경기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경주 선수가 비옷을 입고 3번째 홀 티샷을 하고 있다. USA TODAY Sports
1월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라 졸라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골프경기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경주 선수가 비옷을 입고 3번째 홀 티샷을 하고 있다. USA TODAY Sports
1월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라 졸라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골프 경기 마지막 라운드에 갤러리들이 우산을 쓰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USA TODAY Sports
1월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라 졸라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골프 경기 마지막 라운드에 갤러리들이 우산을 쓰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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