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북세종 통합행정센터 주민 편의 이바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북세종 통합행정센터 주민 편의 이바지

입력
2016.01.31 17:38
0 0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 제공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단층제(기초+광역 행정체제) 보완을 위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운영 중인 책임읍(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이 지난 한 달 간 총 2만1,800건의 사무를 처리했다.

처리한 사무는 기존 사무 1만9,365건과 위임사무 2,435건 등이다. 위임 사무는 복지, 재무민원, 경제산업, 건설도시, 안전 분야로 북부권 주민들이 보람동 시청까지 방문하는 불편을 덜어줬다는 평가다. 생계ㆍ의료ㆍ급여 등 복지서비스를 집과 가까운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홍순기 조치원읍장은 “주민의견을 많이 듣고, 책임읍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두선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