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어린이가 31일 오후 지나가다 소녀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영하의 날씨속에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32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대학생 지킴이들이 추운 날씨속에 소녀상 손에 따뜻한 커피와 핫팩을 얹어놨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 날씨가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자 대학생들이 소녀상 발에 털신과 촛불 등을 갖다놨다.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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