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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문화상에 김화영ㆍ서진근ㆍ박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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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문화상에 김화영ㆍ서진근ㆍ박만규

입력
2016.01.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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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 문화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화경 교수, 서진근 교수, 박만규 고문.
3ㆍ1 문화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화경 교수, 서진근 교수, 박만규 고문.

재단법인 3ㆍ1문화재단은 제57회 3ㆍ1문화상 수상자로 김화경(영남대), 서진근(연세대) 교수와 박만규 한국뮤지컬협회 고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 등이 전달된다. 김 교수는 독도연구에 매진한 공로를, 서 교수는 국내 산업수학의 차원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고문은 1960년대 한국에 뮤지컬을 새로 소개한 뒤 개척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월 1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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