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37)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가은은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다. god 데니 안이 사회를,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부른다.
이미 임신 14주차로 겹 경사를 맞은 정가은은 결혼식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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