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종방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시청자들이 사랑을 받은 배우 라미란이 29일 오후 플라자 호텔에서 ‘응답하라 1988’ 종방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라미란은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평범한 가족들의 일상을 그린 이 코믹 시대극에서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여장부 라미란 역을 맡아 연기해 많은 시청률 고공비행에 기여했다. 이날 라미란은 기자들과 만나 드라마 촬영 중 있었던 일들과 느꼈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글ㆍ사진=이정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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