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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래퍼 그레이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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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래퍼 그레이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사이"

입력
2016.01.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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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SNS/OSEN

소녀시대 티파니가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레이는 친한 동료사이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오전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 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솔로 작업을 위해 만났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가까워졌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2012년 데뷔했다. 힙합레이블 AOMG 소속으로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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