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눈 맞은 '평화의 소녀상' 모습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27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26일 오전 눈 맞은 '평화의 소녀상' .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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