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생태습지공원 인근서 웅장한 날개짓을 선보이는 멸종위기 2급 맹금류 말똥가리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25일 오후 강서생태습지공원서 멸종위기 2급인 말똥가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 강서생태습지공원 인근 나무에서 먹이감을 노리는 멸종위기 2급 맹금류 말똥가리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말똥가리는 매목 수리과의 맹금류로 시력이 8.0으로 알려져 있다.
▲ 멸종위기 2급 맹금류 말똥가리가 저공 비행으로 먹이감을 노리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몸 길이가 50 ~ 60 Cm 정도로 맹금류 중에서 큰 편에 속하고 날아갈 때의 날개 아랫면의 깃털에 말똥을 싸놓은 것처럼 생긴 암갈색의 무늬가 있어 말똥가리라고 한다.
▲ 멸종위기 2급 맹금류 말똥가리가 웅장한 날개짓을 하며 사냥감을 노리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먹이는 들쥐,청설모,새,뱀 등을 잡아먹고 사는 철새이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