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새 앨범 타이틀곡을 현아와 전지윤이 작사한 곡으로 정했다.
제목은 '싫어(Hate)',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한 힙합과 EDM을 섞은 곡이다. 2월 1일 발매 예정인 포미닛의 미니앨범 7집 '액트 세븐'은 타이틀곡 외에도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신곡 네 트랙 중 3곡에 현아, 전지현, 권소현이 작사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포미닛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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