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카라 떠난 한승연, 이상윤 등과 한솥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카라 떠난 한승연, 이상윤 등과 한솥밥

입력
2016.01.26 08:46
0 0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걸그룹 카라를 떠난 한승연(28)이 배우 이상윤, 배종옥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상윤과 천호진 등이 속한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6일 “한승연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지난 15일 9년 간 카라로 활동을 지원했던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끝낸 뒤 배우로서 새 출발을 위해 새 둥지를 찾아왔다. 한승연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하며 카라 멤버 가운데 연기 활동에 가장 열정을 보여왔던 멤버 중 한 명이다.

지난 2007년 5월 카라로 데뷔한 한승연은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의 곡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 등에서 K팝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한승연과 함께 DSP미디어를 떠난 구하라는 최근 배우 김수현 등이 속한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박규리는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다. 카라의 또 다른 멤버였던 허영지는 DSP미디어에 잔류해 연예 활동을 이어간다.

양승준기자 come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