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설을 앞두고 한우와 굴비 값이 다른 해보다 큰 폭으로 뛰어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정성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으로 고품격 선물세트를 내놨다. 올해 설을 맞아 새로 출시한 ‘넉넉할 유’(사진)는 홍삼톤 골드, 홍삼 정옥고로 구성됐다. 홍삼농축액 함량이 높아 진한 맛을 내는 홍삼톤 골드는 휴대가 간편하게 팩으로 포장했다. 지황ㆍ복령ㆍ벌꿀을 넣어 쓴맛이 적은 홍삼 정옥고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편안할 순’은 고급 양삼을 원료로 명장이 달여낸 100% 순수 홍삼달임액과 물에 잘 녹는 분말 홍삼쿨을 담았다. 이들 세트는 포장 디자인에 김홍도의 풍속화를 입혀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KGC인삼공사는 원기회복에 효과가 탁월한 녹용을 원료로 한 ‘정관장 천녹삼’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산 녹용을 사용해 신뢰도가 높다. 한국 전통 항아리 용기는 ‘201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격을 갖췄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어떤 상도 부족한-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2월14일까지 진행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