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미국 NBC유니버설과 함께 드라마 '보보경심:려'의 공동 제작 투자에 나선다. 100% 사전 제작되는 이 드라마는 NBC유니버설이 아시아 작품에 최초로 투자하는 작품이다. YG는 공동 투자를 통해 드라마 콘텐츠를 활용한 화장품과 한방 관련 제품, 미디어 커머스, 캐릭터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비하인드 영상 및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해 수익 다각화에 매진한다. '보보경심:려'는 이준기와 아이유 주연으로 올해 하반기 한·중 동시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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