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홍미3 9만9,000원에 판매
균일가 생활용품 유통기업 다이소는 매장에 설치된 휴대폰 자판기를 통해 27일 정오부터 샤오미 ‘홍미3’ 300대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다이소 매장 내 폰플러스컴퍼니의 자판기를 통해 KT 알뜰폰 자회사인 kt M모바일의 유심으로 개통하는 조건이다.
태평양물산, 인도네시아법인 설립“2022년 연매출 3조”
의류 제조·수출업체인 태평양물산은 22일 인도네시아 섬유복합단지 워노기리에서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설립 및 1단계 생산라인 준공식을 열었다. 12.3만㎡ 규모로 설립된 생산라인은 축구장 20개만한 크기로, 근로자 3,600명이 갭(GAP)과 H&M, 컬럼비아(COLUMBIA) 등의 유명브랜드 제품을 연간 850만장 생산할 예정이다.
“한국, 설 연휴 휴가지 선호 국가 2위”
숙박공유 업체 에어비앤비는 설 연휴를 포함한 기간(2월8~22일) 에어비앤비를 통해 여행을 하는 아시아 지역 고객들의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순위 2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1위는 일본, 3위는 미국이었다. 도시별로는 오사카, 도쿄, 서울 순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착수
한국에너지공단은 태양광과 태양열 등 설치비를 일부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주택지원 예산은 총 424억원으로 태양광 102억원, 태양열 50억원, 지열 68억원, 소형풍력 3억원, 연료전지 31억원 등을 지원한다.
중기청, 성균관대·숭실대 등 창업선도대학 선정
중소기업청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창업 붐 확산을 위해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가톨릭관동대·대구대·동서대·성균관대·숭실대·창원대 등 6곳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창업선도대학은 34곳으로 늘어났다. 중기청은 이 대학들에 753억원(대학당 평균 22억원)을 투입해 900명의 아이템 사업화와 창업동아리 700팀, 창업강좌 600개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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