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대흥ㆍ동일가구ㆍ드림제지ㆍ안동마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
경상북도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에 경북지역 4개 중소기업이 올해부터 실라리안 상표를 쓸 수 있게 됐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신규 업체 4개사에 대해 실라리안 인증서를 수여했다.
새로 선정된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대흥(대추슬라이스, 대추즙) 동일가구(신발장,싱크대 등) 드림제지(화장지, 물티슈) 안동마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우엉차,참마차 등) 등 4곳으로 실라리안 인증업체는 22개사로 늘었다.
경북도는 2년마다 신규업체를 선정하던 것을 올해부터 1년으로 당기고 더욱 적극적으로 다양한 업체 발굴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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