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시원이 모교 동국대학교에 후배사랑 멘토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류시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고 꿈을 이루려는 후배들에게 선배이자 멘토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응원의 마음을 냈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동국대 연극학부 99학번으로 앞서 2011년과 2013년에도 장학금을 기부했었다.
후배사랑 멘토 장학금은 연극학부 출신 연예인들이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제도로 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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