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 촉구 위한 서명운동 동참
롯데그룹은 22일 재계단체에서 추진하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키로 하고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서명부스를 설치했다. 이후 이인원(맨 오른쪽)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을 포함한 롯데 계열사 임원들이 부스에서 서명을 했다.
현대차그룹 미디어아트 공모전 ‘VH 어워드’ 시상식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1일 경기 용인시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신진작가 양성을 위한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인 ‘제1회 VH어워드’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랑프리에는 3D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사막에서의 고난과 실패를 삶의 과정으로 녹여낸 박제성 작가의 ‘A JOURNEY:여정’이 선정됐다.
SKT 기획폰 ‘쏠’ 사흘간 1만명 예약가입
SK텔레콤은 22일 ‘루나’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한 중저가 스마트폰 ‘쏠’을 구입하기 위해 예약한 이용자가 1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2일 출시되는 쏠의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며 10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최저 1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태제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해태제과는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 예비심사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해태제과는 NH투자증권 및 삼성증권과 주관 계약을 맺고 2분기내 상장을 완료할 방침이다.
대한전선 통신케이블 계열사 티이씨앤코 흡수합병
대한전선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전선사업의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신용 케이블 전문 계열사 ㈜티이씨앤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 합병 기일은 5월 2일이며 합병 후 상호는 대한전선으로 유지된다.
그린카, 올해 전국 ‘그린존’ 3,000개로 확대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22일 올해 안에 차고지(그린존)를 3,000개로 늘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추가로 확보할 그린존 약 1,100개 중 550개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 신설, 그린카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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