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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문학ㆍ예술

입력
2016.01.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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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핸드 타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하은 옮김.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에세이. 구소련 붕괴 과정에서 상처 입은 자들의 이야기를 작가 고유의 ‘목소리 소설’ 형태로 담아 냈다. 이야기가있는집ㆍ664쪽ㆍ1만5,800원

▦모던 마리아 못된 마돈나

박초초 지음. 모던 걸 연혜와 카페 걸 에렌. 근현대 도시 경성을 배경으로, 전근대에서 근대로의 격변을 온 몸으로 맞서는 두 여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나무옆의자ㆍ472쪽ㆍ1만4,800원

▦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지음.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의 에세이집. 조금씩 떠밀리듯 어른이 되어가는 사람들을 향해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한다. 이봄ㆍ264쪽ㆍ1만3,500원

▦팝아트와 1960년대 미국 사회

고동연 지음.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쟁 패배, 오일쇼크로 전환기를 겪었던 1960년대 미국에서 팝아트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팝아트가 사회와 예술에서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되짚는다. 눈빛ㆍ296쪽ㆍ1만8,000원

▦마음으로 디자인하는 건축

아키텍처 포 휴머니티 엮음. 국제전문인도시건축봉사단 옮김. 미국의 건축봉사단체가 전 세계의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빈곤, 교육, 재난 등 사회적 문제에 답한다. 바미북스ㆍ336쪽ㆍ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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