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충남 대표 특산물 특판

갤러리아백화점 천안 센터시티점이 설을 맞아 충남지역 우수 농축수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 충남 천안 센터시티점이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

지하 1층 식품관 설 선물세트 판매코너에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21개 업체 상품 가운데 ▦금산 흑삼 ▦논산 계룡산궁골장류 ▦태안 송화염 ▦서산 아로니아 ▦예산 애플와인 ▦서천 한산소곡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 14종이 선보인다.

또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선물세트를 비롯해 강진맥우 한우와 건강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각 층별로 화장품과 지갑, 셔츠와 타이 등 선호도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부담이 적은 5만원 이하의 실속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판매 기간에 갤러리아카드(제휴 포함)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준호기자 junhol@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