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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 속에 손이 꽁꽁, 발이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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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 속에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입력
2016.01.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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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 20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외가리 한마리가 맹추위에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있어 날지를 못하고 움크리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 20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외가리 한마리가 맹추위에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있어 날지를 못하고 움크리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외가리 한마리가 맹추위에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있어 날지를 못하고 움크리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외가리 한마리가 맹추위에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있어 날지를 못하고 움크리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 20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외가리 한마리가 맹추위에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있어 날지를 못하고 움크리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 20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외가리 한마리가 맹추위에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있어 날지를 못하고 움크리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외가리 한마리가 맹추위에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있어 날지를 못하고 움크리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외가리 한마리가 맹추위에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있어 날지를 못하고 움크리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을 맞은 20일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낮에도 영하권을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날개 끝 깃털에 얼음이 매달려 날지 못하고 있는 왜가리 한마리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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