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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150만 관객 모은 월드투어 서울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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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150만 관객 모은 월드투어 서울서 마무리

입력
2016.01.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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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지난해 4월 시작한 월드투어를 3월 서울에서 마무리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빅뱅이 지난해 4월 시작한 월드투어를 3월 서울에서 마무리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인기 그룹 빅뱅이 3월 서울 앙코르 공연을 통해 150만 관객을 모은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20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3월4~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메이드’(MADE)의 앙코르 공연을 한다. 지난해 4월 서울에서 첫 발을 내디딘 뒤 만 1년 동안 진행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무대다.

빅뱅의 월드투어는 미국과 중국 호주 등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이뤄졌다. 중국 13개 도시에선 총 25만명을 모아 한국 가수로서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의 도시 들을 돈 북미 투어에선 8만7,000명을 모았고,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선 3만6,000명의 갈채를 받았다. 일본 4곳에선 18회 공연으로 91만1,000명을 동원했다. 빅뱅이 지난 월드투어에서 만난 관객은 모두 약 150만명이다.

한류 스타 빅뱅의 지명도뿐 아니라 공연 스태프의 진용도 화려했다. 조명과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은 로이 베넷, 미국 유명 가수 비욘세의 비디오그래퍼로 활약 중인 에드 버크 등이 월드투어에 참여했다.

양승준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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