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6세에서 34세까지 청년 세대 139만명이 반지하나 옥탑방, 또는 고시원처럼 주택이 아닌 곳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청년층의 주거빈곤이 결혼 기피, 저출산 등의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쉐어하우스’를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이마저도 대안일 뿐입니다.
기획·글= 권경성 기자, 윤은정 기자, 한설이 인턴기자(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4)
그래픽= 백종호 디자이너
* 이 콘텐츠는 1월 4일 한국일보 인터랙티브 기사 ‘한·중·일 청년리포트’(☞기사보기)를 보완ㆍ재가공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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