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의 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정부와 국회의원들에게 방한 텐트 설치 요구를 촉구하는 문구,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21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대학생 지킴이들이 추운 날씨 속에 대학노래패의 위로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 '평화의 소녀상' 옆에 전국 진돗개연합서 보내온 진돗개 인형을 갖다놔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편 20일 오후 대학생 노래패들이 위로와 격려의 공연을 펼쳤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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