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이 1년 공백을 깨고 2월 1일 '완전체'로 돌아온다.
앨범명은 '액트 세븐(Act.7)'으로 미니앨범만 일곱번째다. 지난 해 2월 '미쳐(Crazy)' 활동 이후 다섯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것으로 원조 '걸크러쉬'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액트 세븐'은 포미닛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담겠다는 포부가 담긴 이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은 이번 컴백을 위해 곡 참여는 물론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새 앨범에 미국 유명 DJ인 스크릴렉스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층 세련되고 개성있는 음악, '센 언니' 컨셉트를 추구할 계획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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