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월드투어 서울 앵콜 공연을 12분 만에 매진시켰다.
19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 20만여 명이 몰려 한때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다. 소속사 쪽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기도 했다. 결국 인피니트 측은 21일 2차 예매를 준비했다.
인피니트의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는 2월 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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