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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태국 푸껫으로 단체 포상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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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태국 푸껫으로 단체 포상휴가

입력
2016.01.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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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제작진이 4박5일간 포상휴가를 떠난 클럽메드 푸껫 리조트. 클럽메드 제공
‘응팔’제작진이 4박5일간 포상휴가를 떠난 클럽메드 푸껫 리조트. 클럽메드 제공

매 회 숱한 화제를 남기고 지난 주말 종영한 ‘응답하라 1988’ 팀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19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4박 5일간 이들이 묵을 곳은 클럽메드 푸껫(Club Med Phuket). 클럽메드 측은 제작진이 그간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원하는 출연진들의 의견을 반영해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을 휴가지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클럽메드는 항공권과 객실, 식사,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 전체 일정을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다. 클럽메드 푸껫은 스노클링과 골프, 공중그네,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성인전용 수영장과 연령대별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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