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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20160119-영혼까지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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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20160119-영혼까지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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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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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세례를 받고 대중에 처음으로 나타난 날을 기리는 주현절(主顯節)을 맞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크라스노예셀로의 꽁꽁 얼어붙은 연못에서 러시아 정교도 신자들이 구조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세례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크라스노예셀로는 영하 16도의 강추위를 기록했고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러시아 정교도 신자들이 참여해 강추위와 얼음물도 이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지는 못했다. AP 연합뉴스
예수가 세례를 받고 대중에 처음으로 나타난 날을 기리는 주현절(主顯節)을 맞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크라스노예셀로의 꽁꽁 얼어붙은 연못에서 러시아 정교도 신자들이 구조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세례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크라스노예셀로는 영하 16도의 강추위를 기록했고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러시아 정교도 신자들이 참여해 강추위와 얼음물도 이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지는 못했다. AP 연합뉴스
짙은 안개가 낀 19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인도 잠무에서 한 어린이가 길가에서 꽃을 팔고 있는 아빠를 돕고 있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제46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가 개막돼 각국 정상과 재개 수뇌들이 모여 빈곤 퇴치, 기후 변화, 경제문제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잠무=AP 연합뉴스
짙은 안개가 낀 19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인도 잠무에서 한 어린이가 길가에서 꽃을 팔고 있는 아빠를 돕고 있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제46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가 개막돼 각국 정상과 재개 수뇌들이 모여 빈곤 퇴치, 기후 변화, 경제문제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잠무=AP 연합뉴스
원유·천연가스 수출금지를 골자로 한 경제제재가 37년만에 해제된 이란이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린다고 밝힌 가운데 해가 지고 있는 18일(현지시간) 바레인의 사크히르에 위치한 유전에서 한 소년이 작동 중인 오일펌프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크히르=AP 연합뉴스
원유·천연가스 수출금지를 골자로 한 경제제재가 37년만에 해제된 이란이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린다고 밝힌 가운데 해가 지고 있는 18일(현지시간) 바레인의 사크히르에 위치한 유전에서 한 소년이 작동 중인 오일펌프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크히르=AP 연합뉴스
흑인 해방운동의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일로 마틴 루터 킹의 날인 18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시민들이 마틴 루터킹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멤피스=EPA 연합뉴스
흑인 해방운동의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일로 마틴 루터 킹의 날인 18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시민들이 마틴 루터킹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멤피스=EPA 연합뉴스
독일 당국이 쾰른에서 발생한 집단 성범죄 사건의 용의자로 26세의 알제리인 난민신청자를 체포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퀼른의 중앙역 앞을 순찰하고 있다. 퀼른=AP 연합뉴스
독일 당국이 쾰른에서 발생한 집단 성범죄 사건의 용의자로 26세의 알제리인 난민신청자를 체포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퀼른의 중앙역 앞을 순찰하고 있다. 퀼른=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18일(현지시간) 양자회담을 마친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사진 왼쪽)과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폴란드 대통령은 동유럽에 나토 병력을 영구 주둔시킬 것을 요청했다. 브뤼셀=AF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18일(현지시간) 양자회담을 마친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사진 왼쪽)과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폴란드 대통령은 동유럽에 나토 병력을 영구 주둔시킬 것을 요청했다. 브뤼셀=AFP 연합뉴스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8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회동, 악수를 하려 하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8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회동, 악수를 하려 하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현장에 있는 임시 추모소를 방문한 한 남성이 눈이 쌓인 추모글과 꽃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현장에 있는 임시 추모소를 방문한 한 남성이 눈이 쌓인 추모글과 꽃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브라질이 경기침체에 따른 재정난 때문에 일부 도시가 카니발 축제 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부근 상 곤살로에서 한 근로자가 카니발에 쓰일 가면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상 곤살로=AP 연합뉴스
브라질이 경기침체에 따른 재정난 때문에 일부 도시가 카니발 축제 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부근 상 곤살로에서 한 근로자가 카니발에 쓰일 가면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상 곤살로=AP 연합뉴스
흑인 해방운동의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일로 마틴루터킹의 날을 맞은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흑인의 삶도 소중하다'라는 단체에서 온 시위자들이 샌프란시스코-오클라호마 베이 브리지를 점거하는 시위로 한쪽 도로가 막힌 가운데 교통체증으로 막힌 운전자들이 차 밖으로 나와 상황을 살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흑인 해방운동의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일로 마틴루터킹의 날을 맞은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흑인의 삶도 소중하다'라는 단체에서 온 시위자들이 샌프란시스코-오클라호마 베이 브리지를 점거하는 시위로 한쪽 도로가 막힌 가운데 교통체증으로 막힌 운전자들이 차 밖으로 나와 상황을 살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오는 24일 실시될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8일(현지시간)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과 아이가 불타고 있는 바리케이드 앞을 지나가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오는 24일 실시될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8일(현지시간)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과 아이가 불타고 있는 바리케이드 앞을 지나가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요르단을 첫 방문한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수장이 18일(현지시간) 요르단 마프라크 접경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한 난민 가족을 만나보고 있다. 마프라크=AFP 연합뉴스
요르단을 첫 방문한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수장이 18일(현지시간) 요르단 마프라크 접경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한 난민 가족을 만나보고 있다. 마프라크=AFP 연합뉴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북부 리즈에 있는 마카 마스지드 이슬람 사원을 방문해 이맘인 카리 아심과 사원의 여성 모임 회원인 사반나 무니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영국은 오는 10월부터 영국에 5년간 체류할 배우자와 동반해 영국으로 이주한 이들이 2년 반 후 영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영국에 비자 연장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북부 리즈에 있는 마카 마스지드 이슬람 사원을 방문해 이맘인 카리 아심과 사원의 여성 모임 회원인 사반나 무니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영국은 오는 10월부터 영국에 5년간 체류할 배우자와 동반해 영국으로 이주한 이들이 2년 반 후 영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영국에 비자 연장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혹독한 겨울추위와 눈보라에도 불구하고 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미라토바츠에서 눈폭풍 속 마케도니아 국경을 넘어 온 난민들과 어린이들이 눈이 덮인 들판을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혹독한 겨울추위와 눈보라에도 불구하고 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미라토바츠에서 눈폭풍 속 마케도니아 국경을 넘어 온 난민들과 어린이들이 눈이 덮인 들판을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약 30㎝ 두께의 콘크리트벽으로 둘러쌓인 지하감옥을 만들어놓고 여성을 납치, 감금 및 성폭행한 30대 의사가 검거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스웨덴 경찰이 공개한 스웨덴 남부 크리스티안스타드 부근 외양간에 감춰진 지하감옥과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스웨덴 경찰. 크리스티안스타드=EPA 연합뉴스
약 30㎝ 두께의 콘크리트벽으로 둘러쌓인 지하감옥을 만들어놓고 여성을 납치, 감금 및 성폭행한 30대 의사가 검거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스웨덴 경찰이 공개한 스웨덴 남부 크리스티안스타드 부근 외양간에 감춰진 지하감옥과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스웨덴 경찰. 크리스티안스타드=EPA 연합뉴스
'호텔 캘리포니아’ 를 부른 록그룹 이글스의 기타리스트 글렌 프레이가 급성폐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해 향년 67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2년 5월 7일 뉴욕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글렌 프레이의 모습. AP 연합뉴스
'호텔 캘리포니아’ 를 부른 록그룹 이글스의 기타리스트 글렌 프레이가 급성폐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해 향년 67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2년 5월 7일 뉴욕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글렌 프레이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한파와 폭설이 강타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하르처 협궤철도회사의 열차 한대가 독일 베르니게로데의 브로켄 산 마을로 향하고 있다. 독일=EPA 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한파와 폭설이 강타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하르처 협궤철도회사의 열차 한대가 독일 베르니게로데의 브로켄 산 마을로 향하고 있다. 독일=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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