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그널' 김혜수가 입으면 경찰제복도 다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그널' 김혜수가 입으면 경찰제복도 다르다

입력
2016.01.17 14:29
0 0

▲ tvN '시그널'

배우 김혜수가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극 '시그널'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경찰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17일 tvN에 따르면 김혜수는 극 중 15년 차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며 대한민국 톱 여배우의 진면목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1980년 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부사수로 20대의 풋풋한 여순경 차수현의 모습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장기미제 전담팀에서의 베테랑 형사 차수현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상황에 맞는 패션과 눈빛, 표정 등을 통해 차수현의 다양한 모습을 완성한 김혜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대의 앳된 얼굴로 제복을 잘 갖춰 입은 모습, 어두운 계열의 재킷을 센스 있게 코디네이션해 프로페셔널함을 더한 모습, 형사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가죽 점퍼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모습 등을 통해 '형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