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셀린 디옹, 남편 잃은 지 이틀 만에 오빠도 사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셀린 디옹, 남편 잃은 지 이틀 만에 오빠도 사별

입력
2016.01.17 14:55
0 0

캐나다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47)의 친오빠 다니엘 디옹이 16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59세.

셀린 디옹은 남편 르네 앙젤릴을 암으로 떠나 보낸 지 이틀 만에 오빠를 잃었다. 두 사람 모두 인후암을 앓고 있었다. 인후암과 설암, 뇌종양 등 세 차례에 걸쳐 암 진단을 받은 다니엘 디옹은 수년간 암 투병을 해오다 캐나다 퀘벡에 있는 간병 센터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그는 열네 남매 중 여덟째로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가족들은 23일 추도식을 열고 며칠 뒤 고향인 퀘벡 샤를마뉴의 한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

고경석기자 kav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