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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시상식 뒷풀이 보니 'WOW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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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시상식 뒷풀이 보니 'WOW 대단하네'

입력
2016.01.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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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 파티가 눈길을 끈다.

그동안 모엣&샹동은 골든 글러브 공식 샴페인으로 25년간 축제에 참여했다.

지난 1월 11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모엣&샹동의 자선 프로그램인 '자선을 위한 축배(Toast for a Cause)'가 열렸다.

이 자리는 골든 글로브 후보들이 미니 모엣으로 건배를 하면 그들이 원하는 자선단체에 모엣&샹동은 후보의 이름으로 선정한 자선단체에 1,000달러를 기부하는 것. 올해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 샘 스미스(Sam Smith), 리브 슈라이버(Live Schrieber),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에바 롱고리아 (Eva Longoria),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 우조 아두바(Uzo Aduba), 라번콕스 (Laverne Cox), 주시 스몰렛 (Jussie Smollett), 제이슨 서데이키스 (Jason Sudeikis), 위즈 칼리파 (Wiz Kalifa) 등 유명 인사들이 올해의 모엣 & 샹동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

모엣&샹동은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루게릭 병을 돕는 MDS, 예술 재능 기부단체 (Art of Elysium), 아동 교육 기관 (I have a Dream Foundation), LGBTQ커뮤니티의 재능기부 기관 (TransTech), 아동 교육기관 (Place Called a Home), 전 세계적인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시티즌 (Global Citizen) 및 다수의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가진 프로그램인 모엣 모멘트 (Moet Moment) 영화제에 지원한 젊은 영화 제작자 지망생을 위해 기부를 했다.

또한 모엣&샹동은 25주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 빈티지 2004와 로제 임페리얼 매그넘을 소개 하였고, 모엣&샹동의 아이코닉 브랜드인 임페리얼 샴페인을 이용한 루비 레드 칵테일을 소개하였다.

글로브 시상식이 끝난 후, 모엣&샹동은 수상자들을 영화제작자 웨인스테인에 초청하여 애프터파티를 축하를 이어 나갔다. 또한 특별 제작된 샴페인 밴딩 머신을 통해 미니 모엣을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모엣&샹동 제공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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