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14일(현지시간)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물든 예술가 노박의 '195 피카딜리'가 투사되고 있는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14일(현지시간) 개막해 화려한 빛으로 도심을 물들였다. 영국의 가장 유명한 고딕 양식 건축 사원인 웨스트 민스터 사원은 프랑스 디지털 예술가 파트리스 워러너의 작품인 '영혼의 빛(The Light of the Spirit)'으로 물들었으며 피카딜리와 세인트 제임스 광장을 비롯한 런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에 빛의 조형물과 설치미술 등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영국 런던에서 14일(현지시간)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열린 가운데웨스트 민스터 사원이 프랑스 디지털 예술가 파트리스 워러너는 '영혼의 빛'(The Light of the Spirit)이란 이름의 조명 예술로 물들어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4일(현지시간)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열린 가운데 세인트 제임스 광장에 예술가 세드릭 르 보르뉴의 "빛의 영혼(Travellers)" 이 설치되어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4일(현지시간)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열린 가운데 프랑스 예술가인 베네데토 버팔리노와 브누아 드세이유의 '공중전화 수족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4일(현지시간)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열린 가운데 피카딜리 상공에 떠 있는 빛의 조형물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4일(현지시간)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물든 예술가 노박의 '195 피카딜리'가 투사되고 있는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4일(현지시간)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열린 가운데 빛의 조형물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4일(현지시간) '루미에르 빛 축제(Lumiere festival)'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피카딜리 부근의 한 건물에 예술가 케서린 가레트의 작품 엘레판타스틱을 촬영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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