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15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안내하는 포켓용 소책자를 만들어 시민에게 배포했다.
지난해 8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 후 노선과 시간을 알기 어렵다는 민원이 많음에 따라 안내책자를 제작했다.
안내책자는 시내버스와 읍·면동사무소 등에 비치해 두고 시민들이 원할 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성칠 구미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에 만든 포켓용 책자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노선번호와 운행시간 등을 잘 알 수 있도록 정리했다”고 말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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