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앞발을 들고 깡충깡충 뛰면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로 반려인이 집에 들어갈 때 볼 수 있는 행동으로 반려견은 반갑고 좋아서 하는 표현이지만 뒷다리로 반복해서 서는 행동은 반려견의 다리 관절에 무리를 주고 슬개골 탈구나 관절염과 같은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어요. 자칫 낯선 사람에게는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행동 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려인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88초 드라마‘나는 오늘도 출근한다’ 영상의 주인공인 뿌꾸가 직접 훈련 방법을 소개했어요. 다음편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출연한 진돗개 웅이가 또 다른 반려인의 고민 해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짧고 굵은 반려견 훈련 영상! 총3회로 소개되는 반려견 훈련 영상 중 1편은 뿌꾸가 선보이는 ‘흥분 가라앉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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