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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KINGS, 총장 오세기) 외국학생봉사단 10여명은 방학을 맞아 13일 울산 중구 소재 ‘밥상공동체’에서 소외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보조해 주는 ‘밥 퍼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INGS 학생자원봉사단은 지난해 4월부터 외국인 학생을 중심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밥 퍼주기’ 운동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어학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ING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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