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 '디 아지트'(THE AGIT)의 네 번째 주자로 2월 19~21일 3일간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 무대를 올린다. 콘서트 타이틀은 '에버래스팅 스타-려욱'(Ever Lasting Star-Ryeo Wook),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과 교감하겠다는 각오다.
슈퍼주니어의 보컬로 두각을 나타냈던 려욱은 뮤지컬, 유닛 슈퍼주니어-K.R.Y와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뽐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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