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탐린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수차례 폭발이 발생했고, 경찰과 용의자들의 총격전도 발생해 경찰 2명을 포함한 최소 6명이 사망했다. 이번 폭발 사건이 발생한 곳은 대통령궁과 유엔 사무실을 비롯해 프랑스대사관 등 외국 공관들과 고급 호텔 등이 몰린 도심 지역으로, 이곳에 위치한 사리나 쇼핑몰과 경찰서, 스타벅스 등에서 6차례 이상의 폭발음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있으며 폭발이 터진 경찰 초소 인근 반경 700미터 지역을 둘러싸고 교통 등을 통제하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탐린 지역에 있는 사리나 쇼핑몰 인근 경찰 초소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3명이 사망했고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인물과 총격전이 벌어진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경찰들이 차량 뒤에 몸을 숙인채 용의자를 주시하고 있다. 자카르타=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탐린 지역에 있는 사리나 쇼핑몰 인근 경찰 초소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3명이 사망했고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인물과 총격전이 벌어진 14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인 스타벅스 카페 부근에서 인도네시아 경찰이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자카르타=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탐린 지역에 있는 사리나 쇼핑몰 인근 경찰 초소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3명이 사망했고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인물과 총격전이 벌어진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경찰들이 사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자카르타=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탐린 지역에 있는 사리나 쇼핑몰 인근 경찰 초소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3명이 사망했고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인물과 총격전이 벌어진 14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인 탐린 거리에 총을 든 용의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자카르타=신화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탐린 지역에 있는 사리나 쇼핑몰 인근 경찰 초소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3명이 사망했고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인물과 총격전이 벌어진 14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서 한 경찰이 용의자를 향해 권총을 쏘고 있다.. 자카르타=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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