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한국스포츠경제DB
배우 이필모와 김소연이 중식당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극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13일 MBC에 따르면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다.
이필모와 김소연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위기에 놓인 부부의 모습을 미묘하고 긴장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가화만사성'은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엄마' 후속으로 2월 말 첫 방송.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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