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벤저기업 지원을 위해 1실 3팀 체제인 창조경제혁신추진단에 전무급 조직인 사업단을 신설하고 실무조직을 2실(CEI기획실, CEI개발실) 5팀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SK는 또 창조경제 지원을 위해 이달 중 미국의 유력 투자회사가 참여하는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이 펀드는 미국 실리콘밸리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벤처기업의 현지 정착과 초기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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