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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종합] 알바몬, 임금체불 업체 211개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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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종합] 알바몬, 임금체불 업체 211개 공개 外

입력
2016.01.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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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임금체불 업체 211개 공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이 직원의 임금을 고의적으로 떼먹은 211개 업체와 업주 명단을 12일 공개했다. 알바몬 공지사항(http://www.albamon.com/service/company/notice_read.asp?page=1&B_No=2391)이나 고용노동부 정보공개(http://moel.go.kr/view.jsp?cate=3&sec=12)에서 업주명, 업체명, 소재지, 임금체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SK 창조경제 조직확대… 미국 진출 벤처용 300억 펀드결성

SK그룹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1실 3팀 체제인 창조경제혁신추진단에 전무급 조직인 사업단을 신설하고 실무조직을 2실(CEI기획실, CEI개발실) 5팀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25명에서 41명으로 늘어난 전담인력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의 투자 지원과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또 SK는 창조경제 지원을 위해 이달 중 미국의 유력 투자회사가 참여하는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삼성전자 ‘밀크’ 내려받기 3000만건 돌파

삼성전자는 12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 내려받기 건수가 3,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3월 출시된 밀크는 한국, 미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기업 해외인증획득 지원 2년→3년 확대

국내 수출업체의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기간이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중소기업청은 한국무역협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올해부터 제품별 특성을 고려해 인증획득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고부가가치 인증 및 중국인증 분야에 한해 협약기간을 3년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올해 사업공고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 신임 임원 40명 소외계층 봉사활동

한화그룹은 신임 임원 40명이 1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이날 모자 가정과 독거 노인 가정을 찾아 방한용품과 쌀을 전달하고 도배ㆍ장판 교체 및 단열 작업을 도왔다.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 신년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1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창조경제,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이부섭 과총 회장, 윤동윤 한국IT리더스포럼 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고 미래부는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새 슬로건과 CI 제정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자동차 산업 발전 의지를 담은 이미지(CIㆍ사진)를 13일부터 사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미션을 ‘역동적 촉진자’(Dynamic Facilitator), 슬로건은 ‘한국 자동차를 최고로 만들어 나가자’(driving korean cars to the top)로 각각 정했다.

LG화학 홈페이지 새단장

LG화학은 12일 공식 홈페이지(www.lgchem.com) 초기화면 메뉴를 ‘기업(company), 제품(product), 채용(recruit)’ 3개로 단순화하고 500여 페이지의 하위 메뉴를 직관적이고 간결한 콘셉트로 재구성하는 내용으로 개편했다. LG화학은 제품 소개 페이지를 중점 개선해 다양한 사진, 용도, 용어 등 정보를 대폭 보강하는 한편 이미지 중심 디자인을 전면에 배치해 ‘읽는’ 홈페이지에서 ‘보는’ 홈페이지로 콘셉트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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