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총장 송하영)가 재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꾸린 ‘한밭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참가단 (단장 김영달 학생취업처장)이 12일 필리핀 만다웨시를 찾았다.
19명으로 짜인 참가단은 이 날 만다웨시청을 방문, 조나스 코르테스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재능기부 활동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어 팍나한초등학교를 찾아 한글 교육 등 나눔을 실천했다.
참가단은 21일까지 교실 수리와 한국 문화 알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최정복기자 cj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