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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명 서명 운동의 성명서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3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지나가는 시민들이 1억명 서명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명 서명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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