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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의 시대, 악동→로맨틱→뇌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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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의 시대, 악동→로맨틱→뇌섹남→?

입력
2016.01.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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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이 올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박경은 그룹 블락비의 멤버가 아닌 솔로 박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신흥 음원 대세' '예능계 뇌요미'라는 수식어를 새로 얻었다.

2015년 9월 발표한 싱글 '보통연애'로 각종 주요 음원차트 1위 석권은 물론 단 한번의 방송 출연 없이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어 화제를 모았다.

박경은 앞서 2013년 10월 블락비 미니앨범 3집 'Very Good'에서도 솔로곡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매력적인 음색과 래핑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룹 내에서 추구했던 강한 컨셉트와 달리 박경은 박보람,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과 협업을 통해 달달한 조화를 이뤘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스마트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최근 들어 나이대를 불문하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

솔로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박경. 올해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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