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C&C
배우 김하늘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SM C&C 측은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진영 역을 맡은 김하늘은 멜로 영화에 맞게 감성 충만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며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정우성과 함께 최고 비주얼 커플을 자랑하는 김하늘은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든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진한 감성멜로로, 지난 7일 개봉했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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