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핑크 메모리'라는 이름으로 지난 5일부터 캐나다 밴쿠버, 미국 댈러스, 샌프란시스코를 거쳤던 에이핑크는 9일 L.A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첫 북미투어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에이핑크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안무까지 따라했다. 열광적인 반응에 에이핑크는 예정에 없던 앵콜곡을 추가하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모든 공연을 마친 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정말 고마웠다. 더 멋진 에이핑크로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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