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나무
이효담 글, 강혜숙 그림.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오냐나무와 걱정근심을 먹어치우는 아냐벌레가 있으니 네 꿈은 이뤄질 거야. 예쁜 그림책. 초등 저학년. 벌레구멍ㆍ48쪽ㆍ1만1,000원
▦열다섯 살에 떠나는 세계일주
조지욱 지음. 고등학교 지리 선생님이 세계일주 형식으로 쓴 인문지리서. 강대국보다는 각 대륙의 자연과 문화를 잘 반영하는 나라들을 골라 자연과 역사, 문화를 설명한다. 중학생. 사계절ㆍ296쪽ㆍ1만6,800원
▦세이 강에서 보낸 여름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영국 어린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필리파 피어스의 작품. 떠내려온 카누에 몸을 싣고 보물을 찾으러 떠난 두 소년의 우정과 가슴 뛰는 모험 이야기다. 초등 4학년 이상. 논장ㆍ384쪽ㆍ1만3,000원
▦인체극장
마리스 윅스 지음, 이재경 옮김. 신비롭고 놀라운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지식만화책. 유머러스한 진행자 해골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인체 각 기관들이 펼치는 흥미진진 해부학쇼. 반니ㆍ232쪽ㆍ1만4,000원
▦무시무시한 고모
데이비드 윌리엄스 지음, 민지현 옮김. 어리지만 용감한 스텔라와 꼬마 유령 검댕이의 아슬아슬 위험천만한 모험. 초등 고학년. 크레용하우스ㆍ468쪽ㆍ1만3,000원
▦돌아보지 말고 뛰어!
리아 배서프 지음, 구태은 옮김. 뜀박질 좋아하는 말괄량이, 아홉 살 아프리카 소녀 포니는 내전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뒤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한다. 혹독한 운명을 감당해야 했던 수단 소녀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책. 청소년. 봄볕ㆍ280쪽ㆍ1만3,000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