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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1월8일~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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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1월8일~1월9일

입력
2016.01.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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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금요일

2R: 국산6등급 암말경주 1200m

10번 체스터티의 연속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순발력은 물론 근성이 좋은 기대주로 특급기수 안장으로 입상에 나선다. 도전권은 잠재력 있는 8번 골드선이 서승운기수 안장으로 입상도전에 나서겠다. 5번 고대와 9번 라온산토스의 역습도 기대할 수 있다.

5R: 국산5군 1200m

전력상승세 2강인 19조마방의 8번 테일윈드와 16조마방의 위닝스토리가 되겠는데, 두 마필 선추입 자유로운 만큼 연속입상 도전이 가능하다. 후착권은 꾸준한 전력을 현군에서 쌓고 있는 5번 약속의시간과 7번 한라돌풍이 틈새공략에 나서겠다.

7경주: 국산4군 1400m

코스이점의 1번 월드퀸이 다시금 전력을 보강해 최근 아쉬움을 벗어날 수 있겠다. 강자없는 편성을 만나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후착권은 2번 골드스카이와 종반역습이 가능한 4번 승리그랜드와 9번 신세계신화가 종반에 역습으로 입상도전에 나서겠다.

1월 9일 토요일

3경주: 국산6군 1200m

잠재력 풍부한 1번 컴플리트위너의 선전을 기대할수 있겠다. 순발력은 물론 근성을 갖춘 마필로 게이트 이점까지 있어 상승세를 이을 수 있겠다. 후착권은 데뷔전 나서는 7번 상아벌강자와 2번 데저트이글, 틈새공략 나설 4번 다이아반지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겠다.

8경주: 국산5군 1400m

연속입상에 성공하고 있는 5번 공룡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올해 더비대상경주 출전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다시금 입상권 도전에 나선다. 도전권은 2번 뉴빅토리와 3번 명성제국이 선두공략으로 입상에 나서겠고 4번 성신파트너 역시 상태 양호하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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