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24주년 일본군 위안부 수요집회 후 이불을 덮고 밤을 지새운 대학생들의 노숙농성이 7일 오후에도이어졌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어제에 이어 7일 오후까지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키미를 자처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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