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모태 미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박신혜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7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인형 같은 표정과 손짓으로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화보를 통해 플라워 프린트의 블라우스와 데님 점프수트를 연출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기에 아가타의 다양한 스코티(Scottie) 주얼리를 매치해 화사하고 청초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레이어링한 아가타 파리의 실버, 골드 컬러 스코티 팔찌와 스코티 드롭이어링은 박신혜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어우러져 아가타 주얼리만의 프렌치 감성을 한껏 고조시켰다는 평이다.
아가타 관계자는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가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줘 주얼리와 모델 모두가 돋보이는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박신혜가 화보에서 착용한 스코티 컬렉션 외에도 14K 골드 컬렉션, 패밀리 컬렉션, 골드 파베 컬렉션 등의 스코티 라인 또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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